Korsonic/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녀오겠습니다. 3/7 ~ 3/8. Busan. 네. 부산 가려고요.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입니다. 2005년 10월 이후로 뵌 적이 없는(군입대였죠...) Lyubishev 님도 만나봐야겠고, 또 양산선에도 가 보고 해야죠. 그리고 마침 야구 시범경기도 있으니 야구도 보고요. 기분좋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서울로 컴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새맞이다 뭐다 해서 너무 정신이 없었거든요. 갔다오면 좀 나아지려나... 더보기 2월까지 하고 싶은 일들. 2월까지의 제 블로그의 나름대로의 계획입니다. 그냥 한번 나열해 보려고요. 그 중 얼마나 지켜지나, 2월 말쯤에 한번 평가를 해 봐야겠습니다. 게으름을 조금이라도 떨쳐 내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좋게 평가해 주세요. ^^ 쓰고 보니 거의 철도 관련 내용이군요. 이 블로그의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_-aa 1) 부산지하철 양산선 탑승 - 탑승기 작성 내일(2008년 1월 10일) 부산지하철 양산선 호포 - 양산 구간이 개통됩니다. 그래서 한번 가서 어떤 구간인지 이용해 보고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은 객실의 운전실 쪽 창문이 구멍이 촘촘한 커튼식인지라 지상구간에서는 밖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 점을 적극 활용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 계획을 실현하기에는 최소 3만원이 필요한데, 그 재원 조달.. 더보기 2008년을 시작하면서! 어느새, 만으로도 스물이 다 되었습니다. ...."2007"을 계속 쓰다가 이제 달력이나 기타 등등에 "2008"을 써야 한다니. 올해 참 남은 게 많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돌아온 결과는 처참한 것이었습니다만, 대학생활을 1년 했고, 또 여름방학에 처음 해 보았던 아르바이트(사실 디씨질 반, 알바 반이었지만-_-;;). 연애를 하느라 여행 같은 것을 많이 가 보지는 못했었습니다만, 굵직굵직한 여행도 몇 차례 다녀왔지요. 그것은 Railro Project 2007로 대표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머지않아 없어질 장항선 구간에도 갔다오면서, 생애 처음으로 '간이역' 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다가온 2008년. 이 해의 시작은 지난해에 비해서 더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해 왔던.. 더보기 20070726. 근황입니다. 1. 내일로티켓 여행이 앞당겨지게 생겼습니다. 친구가 오덕국에 가게 됐거든요-_-;; 2주일 앞당겨지면 포항을 갈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이거 언제 가든지 주마간산일텐데... 2. 사회대야구부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번호는 8번입니다 ㅇㅅㅇ 제가 선택했고, 선배들의 동의도 받았지만 새내기가 곧바로 한 자릿수 번호를 받았으니 열심히 안하면 무한갈굼에 시달릴 것 같군요. 아. 열심히 해야죠. 당연히.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인증샷은 유니폼 입고 뛰는 첫 시합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3. 요새 알바는 그럭저럭 하고 있답니다. 끼히히 -ㅁ- (...알바하면서 디씨질하고 잘한다 이색히야) 4. 수강신청... 수강신청... 지금 수강신청 순서 생각해보느라 머리 깨질 지경입니다. ㅠㅠㅠ 이놈.. 더보기 20070518 - 20070520. 여행을 떠나다... 2007년 05월 18일. 나는 부산으로 떠났다. 1박 3일 간의 여행.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잘 놀았다고 자평하련다. ps. 고마워, L. P. K. and Y. 더보기 블로그 재 이전. ...그렇습니다. 이번엔 tistory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글루스는 25일경 추가될 예정이고요. 흐음...;;; 이젠 대학 문제도 해결되었고, 그냥 새로운 곳에서 새 시작을 해 보렵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