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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20090904.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토론회 저번에 제가 대학원에 가겠다는 나름대로의 선언 형식으로 쓴 글을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의 일환으로, 철도와 관련된 것이라면 이제는 좀 학술적으로 놀아 보자...는 생각에 토론회나 세미나 등이 있을까 하고 알아보던 차에... 이런 것이 있더군요. 이 토론회는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_- 인천국제공항철도로 대표되는 민자사업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에 대한 토론회였습니다. 다행히 제 이번 학기 시간표엔 금요일이 비어 있어서, 금요일에 열리는 이런 행사들에 참석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했지요. 이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강창일, 김성순, 최규성 의원의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사실 토론회 내용 같은 것은 많이 기록을 해 두지는 못했습니다. 토.. 더보기
20070323. A'REX 개통식. 시승이 있고 나서 한 달. 공항철도가 드디어 개통하였다. 지금부터 올리는 사진들은 그 개통식에 참석하여 찍은 사진들이다. 공항철도를 시승할 때는 몰랐는데, 교통센터까지 가기가 상당히 빡셌다. "KANG IN"(강인여객이지만, 자기 회사 이름을 버스에 이렇게 붙여놓으니) 301번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교통센터로 내려가는 과정에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다. 아마 버스 하차장에서 공항철도로 가는 것이나, 공항 도착장에서 공항철도로 가는 것이나 비슷하리라 본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스크롤의 압박을 우려해 접어놓은 사진의 설명으로 하도록 하겠다. 첫날에는 공항철도에 관심을 가지고 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필자가 공항철도 시승을 마치고 나왔을 때는 인산인해였다. 철도 개통치고는 이례적으로 첫차부터가 아.. 더보기
20070221.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전 시승행사 그렇다. 지금부터의 기록은 2007년 2월 21일, 인천국제공항철도 시승 행사의 기록들이다. 이 시승행사는 2007년 2월 21일부터 2007년 3월 15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진행되었으며, 시승인원은 2월 21일 50명, 나머지 날짜는 100명이었다. [오전/오후로 나뉘었던 듯하다.] 시승 코스는 14시 17분 완행열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갔다가 15시에 급행을 타고 다시 나오는 코스.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급행열차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응?)이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해 둔다. 김포공항역 기준으로 일반열차 3100원, 급행열차 7800원의 높은 운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는 나름 괜찮았다. 급행의 경우 단독석도 1량당 두 자.. 더보기
20070221. 인천국제공항철도 A'REX 김포공항역 승차권 발권 시연 김포공항 역장님, 센스 지대입니다 -_-乃 철저한 지적확인. 그리고 발권. 여기에서 카드 비밀번호가 1234인 것을 볼 수 있을 텐데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 카드가 테스트용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동영상만 우선 올렸고, 2월 21일 인천국제공항철도 A'REX 시승에 관한 본 포스팅은 내일 업로드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