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서역 첫 방문 및 SRT 시승, 짤막한 후기 비록 철도에서 일을 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만 철도글이 왜 올라오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아직은 넓은 의미에서 교통동호인이기 때문이고, 아마 '교통'으로 넓어진 바닥은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언젠가는 다른 교통쪽의 일을 하게 될 지도 모르니, 아직 귀는 세워 놓고 있어야겠지요. 사실 전 수서발 고속철도에 관해서 마냥 좋은 평만을 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제가 이 바닥에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가 하필이면 2005년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주목할 만한 사실 하나 이야기하자면...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역 최종 선정시에 변경되었던 전제 중 하나가 "2045년까지도 수서-향남 간 수도권고속철도까지는 필요하지 않다"였거든요.그런데 그 필요없다던 게 정부의 계획이 바뀌고,.. 더보기 20061230. Gwangmyeong Airport (에에?) 광명역. 일명 '광명공항'이라고까지 불리는 역이다. ...물론, 역 규모가 엄청나게 큰데다 유리궁전이다 보니까는 그렇게 불리는 것이고. 문제는, 이 공항의 인구밀도가 너무 낮다는 것... -_- 더보기 더 이상 바뀌지 말았으면 하는 풍경... 이 이상으로는 바뀌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正道는... 어디로 갔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