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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20080820.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1.
등록금 고지서 출력하려고 포털에 들어갔더니... 어엇?!
전액 장학금이군요 (...)
일단 부모님에게 부담 지울 일은 없게 되어 잘 됐습니다.

2.
오늘도 관악리그의 성적은 폭삼 2개...인건가요 -_-.... 10타석, 8타수 1안타 .125 (...)
제가 제 스윙폼을 제대로 봐야 어떻게 고칠 것 같은데 이거...
누구 때려패려는, 그런 스윙폼 같대요 =_=

3.
진짜 머리가 심각하게 빈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기초가 없는데 이래가지고서야 뭐가 되겠습니까.
아 젠장. 누가 어떤 말을 했고 무슨 이론을 창시했으며... 무슨 이론에선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 이런 거 들이밀면서 말하는 것 보면 정말 부러워 미칠 지경입니다.
그 반의 반이라도 제가 머릿속에 '지식'이랍시고 간주되는 것들을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해야죠.

4.
역 바깥으로 나가는 출사는, 제게 그리 익숙하지 않습니다.
점차 익숙해질 때까지 한 걸음씩 차근차근 더 나가 봐야겠습니다.
진짜로 사진이 땡기면, 그땐 운전면허를 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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