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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추석 연휴군요 -ㅁ-

#1.
역시나, 올해도 청량리역이 보이는 청량리 미주아파트 X동 XXX호 ㄳ
고종 사촌이 노트북을 두고 가는 바람에 지금은 노트북 갖고 컴퓨터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녀석 평상시 지문인식기 걸어 두더만, 지금은 안 해놨네요 ㄲㄲ 노트북 안갖고왔는데 잘됐다)

#2.
추석때도 알바는 합니다 -_- 다만 추석 당일은 안할듯.
추석 당일엔 덕정에 넘어가 보기로 했거든요 ㅎㅎ
공군에 복무중인 친구 놈이 한번 와보랩니다 ㄲㄲㄲㄲ
아마 전 연휴 동안 10~15시간 정도 일하겠죠. 이제 근현대사 한 과목만 정리해 주면 되니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3.
추석 때마다 매년 뭔가 좋지 않은 일들이 이어져 왔기에, 올해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제 마음상태도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고요.
(다행히 지난해 추석은 별 일 없이 넘어갔는데, 그 이전 명절들에 좋은 일들이 생긴 적이 별로 없습니다. 키보드 싸움에 휘말린다든가, 아니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골치아픈 상태로 들어간다든가...)
진짜 무슨 일이 벌어져 버리면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에이. 술도 못할 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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