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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구상중인 글들.

여기에 써 놓은 글들은 전부... 다음주는 되어야 포스팅을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직 알바가 끝나질 않아서 말입니다. (수요일까지 끝내려 합니다만,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구상중인 건 상당수 있었는데, 그것을 한번쯤 구체화시켜 보기 위해서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1. 5520 떡밥

5412가 643 + 5520 + 8541 이 된 지 어느 새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실제로도 버스를 이용해 보면 이미 이 체제는 상당 부분 안정된 것 같아 보이는군요. 다시는 이전 체제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각주:1]
그렇지만 이 버스들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약간은 만족스럽지 못해 보이는 부분,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포스팅을 통해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꺼내 볼까 합니다.
아마 이야기는 2가지 정도로 정리될 겁니다. 5520의 연장, 그리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정차 문제.

제가 이야기하려던 주제 중 한 가지를 버갤에 업로드하였다가 한번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정리는 해야겠지요.

#2. 막장스러운 도시철도공사

얼마 전 철갤에 내가 생각하는 체감 도시철도 이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뭐 댓글에도 써 있듯이, 되도 않는 글을 올려놨던 특정인이 타겟이었고요.[각주:2]

이 글을 보다 자세히 정리하여 써 볼까 합니다.
사실 누구보다도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선을 접하기 쉬운 위치에 살고 있기 때문에[각주:3]도시철도공사에 대해 몇 차례의 이용기를 쓰기도 하면서 이 이야기를 꺼내야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철도동호회나 철갤 등지에서 '잡담회' 같은 거라도 하면 이 이야기가 빠지지 않을 것 같네요.
  1. 실제로 차고지 문제가 해결돼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개봉동 쪽 주민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심할 것 같습니다. 643이 생겼는데 그걸 폐선하면 다시 캐가축 651을 타야 한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본문으로]
  2. 저번에 그 사람이 무의미하게 시비 건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심한 복수였습니다. -_- 어째 시비 걸어놓고 사과도 없더군요. 하지만 여기에선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본문으로]
  3. 저희 집은 군자, 아차산, 중곡역 전부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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