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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2008년 4월 말. 근황입니다.

...에휴. 블로그도 방치상태고. 막장이군요 (...)

# 시험.
시험은 원래 내일 하나 에정되어 있었는데, 1주일 뒤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인가요. 1회독 하기는 했는데 이거 뭐 공부한 느낌도 안 나는 게.
...그렇다고 다시 보자니 한 번 봤다고 또 귀찮아지는 것 같네요. 에휴.

# 레포트.
인문학글쓰기 주제에세이, 도시지리학 개인 레포트와 팀 레포트, 현대사회와 사회학 개인 레포트와 팀 레포트.
그리고 현대사회와 사회학 수업에서 매 주 내야 하는 감상문.
이거 정말 골때리는데요. =_=
정말이지, 레포트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근데 시험과 레포트 다 없으면 무엇으로 사람을 평가할까요?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지표니 그냥 해야죠.

# 과외.
계속 돈 받을 날이 미뤄지고 있는 과외 하나. 그리고 어떻게든 4주만에 돈을 받을 수 있을 듯한 과외 하나.
이것들도 다 뛰고 씀씀이도 줄여야 나중에 적금도 계속 붓고 그러는 거고...
근데 반 사람들과도 어울리고 하다 보니 씀씀이가 좀 큽니다. 걱정이군요.
이러다 어떻게 목돈을 모으라고.

# 병원.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저 위염 걸렸습니다.
거기에 아토피... 증세가 다시 악화되는 바람에 피부과에서 아토피 치료까지 또 받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한다고 대학병원에서 내과 진료를 받다 보니 진료비가 1주일에 동네병원 세 번 가는 수준 ㄷㄷ
....어쩌자구요 ;ㅅ;

# 심리상태.
한 마디밖에 할 말 없답니다. 답답해요. 뭔가 꽉 막힌 기분이랄까?
원인은 알지만, 해결할 방법이 안 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