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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짧게 근황 이야기

※ 어디까지나 이 글은 개념글을 쓰지 못해 쓰는 땜빵용 포스팅입니다 =_=;;

1.
선거 때문에 바빴습니다.
선관위 일도 은근히 일은 일이더군요.
중앙도서관 3층 터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소를 지키면서 투표 독려하기
이거 쉬운거 아닙니다. 절대로.
지금은 차라리 그때보단 많이 따뜻하군요 ;ㅁ;

2.
지난주(11/17 ~ 11/23)는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난 주...인 것 같습니다.
에휴. 똥 밟았다 쳐야 할 정도로 찌질한 싸움에 많이 걸려들어서.
이젠 그런 싸움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 외로 많이 뵙진 못한듯.
시간이 나면 날 때마다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4.
12월 26일부터 이듬해 1월 8일까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ROTC 첫 입영 훈련이군요)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그때는 잠시 생각을 멈추어야 하겠죠.
그나저나 4주 훈련 갔다와도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판인데,
2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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