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는 이야기

200505, 신안 암태도 승봉산

요새따라 산에 자주 갑니다.
생각이 많아졌을 때 정리하기 딱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장거리 지속 운동이니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200503, 해남 달마산 도솔암

그리고 카메라에 다시 취미가 붙었으니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평지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 많아, 더더욱 궁금증에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200503. 해남 달마산 도솔암. 이래서 사진찍는 이들이 많은 걸까요?

최근 오른 산들은 항상 안개를 동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상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냥 내 주변만 보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다만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몽환적인 느낌 등이 산에 올라가는 재미를 더욱 붙게 했습니다.

200505, 신안 암태도 승봉산

가끔 저도 이렇게 한 컷씩 남기곤 합니다. (제 카메라지만 부장님의 사진.)
서울로 올라가지 않는 주에는 이렇게 남도에서 내 기록을 조금이라도 더 남겨 두고,
조금이라도 더 이곳저곳 다녀 보는 것이 앞으로의 내 삶에도 큰 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 가든가 아저씨들과 가고 있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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