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sonic/학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만 바쁜 요즈음. 이제 대학 정시모집 최종합격 발표도 났고, 08학번들이 들어오는군요. 덕택에 전 지금 반 뿐만 아니라 디씨에서도 엄청나게 설레발을 치고 있죠(......) 또 사회대야구부에서도 후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 눈에 보이는 - 일은 반 차원의 일뿐입니다. 새맞이 자료집의 '통학' 부분도 작성하고, 강의평가도 작성하고, 이틀 전에는 새내기들에게 일일이 전화도 돌렸고, 또 새맞이 회의도 간간이 나가면서 전 나름대로 새내기를 맞을 준비들을 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몇 가지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일단은 제가 좋은 선배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 (뭐 금전적인 면에서는 이미 선배이기를 포기했습니다...) 저는 선배란 후배들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하는.. 더보기 20070903.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 디카 배터리가 충전은 되어 있었는데, 며칠간 쓰지를 못한 탓에 감을 좀 잡아보려고 디카를 학교로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는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사진들이 나오는군요. 지금 저는 디카를 파나소닉 FZ50으로 새로 사려고 했는데, FZ18이 발표되는 바람에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사진이 잘 찍히는 것을 보니(자평이란 무서운 것입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자평해볼 만 한 것 같아서요.) DSLR을 사도 충분히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바로 돈도 조금 모여 있고, 근로장학생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일하고(...로 읽고 단순노동이라고 말하죠) 있는 상황이니, DSLR을 구입할 만한 자금은 충분히 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2007년 2학기 시간표 ㅈㄴ 깔끔한 시간표가 탄생했습니다. 종료시각이 월수는 14:15, 화요일은 11:45(-_-), 목요일은 14:50입니다. 주4파치고 이건 좀 ㄲㄲㄲㄲ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