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정책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이상 바뀌지 말았으면 하는 풍경... 이 이상으로는 바뀌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正道는... 어디로 갔는가... 더보기 2006년 하계 무개념 다이아, 어떻게 해결됐을까? 07시 50분에 출발하던 서울발 천안행 녹색 급행열차 K1503. 2006년 하계 대수송기간에는 꼭 지연을 5분 이상 먹고 들어가기 일쑤였다. 2006년 07월 31일, 실제로 승차해 보았을 때도 그러했다. 서울역을 3분 늦게 출발하고, 노량진 - 신길의 선하구간에서 멈추고. 이런 운행은 후속 KTX에도 지장을 주어 뒤에 있던 #5가 7~8분은 기본으로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이 녀석 때문이었다. 이 녀석의 출발시각이 07시 50분이었다. 급행 전동열차 K1503과 겹치지 않을래야 겹치지 않을 수 없는 다이아였다. 게다가, 운전취급규정은 열차 우선순위를 KTX - 새마을 - 무궁화 - 전동차 순으로 두고 있지 않은가. (통근열차인 CDC는 경부선에서 운행하지 않으니 일단 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