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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nic/내이야기

20070726. 근황입니다.

1.
내일로티켓 여행이 앞당겨지게 생겼습니다. 친구가 오덕국에 가게 됐거든요-_-;;
2주일 앞당겨지면 포항을 갈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이거 언제 가든지 주마간산일텐데...

2.
사회대야구부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번호는 8번입니다 ㅇㅅㅇ
제가 선택했고, 선배들의 동의도 받았지만 새내기가 곧바로 한 자릿수 번호를 받았으니 열심히 안하면 무한갈굼에 시달릴 것 같군요.
아. 열심히 해야죠. 당연히.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인증샷은 유니폼 입고 뛰는 첫 시합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3.
요새 알바는 그럭저럭 하고 있답니다. 끼히히 -ㅁ-
(...알바하면서 디씨질하고 잘한다 이색히야)

4.
수강신청... 수강신청... 지금 수강신청 순서 생각해보느라 머리 깨질 지경입니다. ㅠㅠㅠ
이놈의 학점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수강신청에 목을 매야 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데 말입니다.
(수강신청에 목을 맨다 → 학점에 목을 맨다. 에라이)
전 정말 정치학도가 되고 싶단 말입니다.
(......하지만 다들 "넌 정치적인 녀석이 아냐"라는 말을 하더군요.;;;)

5.
디씨에서 글쓰면 항상 덧글이나 바로 다음글로 실명질하는 놈이 있더군요.
한 단체를 의심하고 있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정말-_-
예전에 철갤에서도 수능 보기 직전에 어떤 XX가 실명질하고 또 계속 글쓰면 바로 다음글로 실명질에...
내가 거기서 772대접 받는 사람으로 보이나...

6.
지금 KRC 웹링에 가입하고, 또 구글 애드센스를 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거의 철도 관련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이기도 하고,
또 일단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블로그로 돈을 벌겠다는 발상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만, 이게 유행처럼 번져 있어서 말이죠.)

7.
최근 블로그 포스팅이 왜 없었냐면... 사진 정리가 귀찮아서였어요 ㅠㅠ
솔직히 사진을 정리하면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여러 가지 생기죠.
올스타전 원정대 갔다 온 것이라든가, 또 와인트레인에 관련된 포스팅도.
그거 말고도 몇 가지 더 나오긴 할 듯한데... 여튼. 좀 그래요.
아. 귀차니즘을 털어 내야 할 터인데...

ps.
kaoru244(a.k.a Tsunami)군, 생일 축하하네.
그리고 이지네의 파인클릭 테러 6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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