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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티켓

내일로티켓 여행 D-7. 최종 여행계획 내일로티켓을 이용한 여행. 이제까지 올라왔던 것들 중 최종적인 여행 일정입니다. 변경사항, 그리고 여행에 관련한 사항들을 다 늘어놓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일 변경 8/17 → 8/3. 이러지 않고서야 D-7로 갑자기 줄어들었을 리는 없습니다. 참고로, 내일로티켓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은 "8월 4일"입니다. 2. 여행 코스 일부 변경 이제까지 올렸던 여행 계획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고쳤습니다. 대전조차장-김천 간이 이용 코스에서 빠지는지라, 2일차와 4일차 일정에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전과 여수에서 조금 오래 머물게 되는군요. 또, 6일차의 경우 그 때 대구구장에 경기가 없는 등의 이유로 인하여 그 부분의 일정에도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덕분에 포항을 갈 수.. 더보기
내일로티켓 여행 D-35. 계획에 아주 약간의 수정 합의 하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 보았습니다. 원권 운임도 다 적었고요. (새마을의 경우 새마을 좌석 가격입니다. 어차피 주말 병합승차권 아닌 이상 새마을에 입석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시내교통 사용금액의 경우 그냥 대충 1000원 단위로 끊어 놓았습니다. 한 번 보실래요? ㅇㅅㅇ;; Day 0 (8/17 金) 출발 전 대전에서 야구경기 관람 (한화 vs 두산) (동행인은 이미 내려간 상태 / 코소만 내려감) 나름대로의 출정 행사(?) Day 1 (8/18 土) #1422 (서대전 06:27 → 천안 07:19) \3,700 #1151 (천안 07:45 → 장항 10:14) \13,200 #2168 (군산 11:20 → 익산 11:50) \1,400 .. 더보기
내일로티켓 여행 D-45. 기초 장거리 이동계획 입안 야구를 안 보고, 또 기차마을 같은 곳에 가지 않고 한다면 분명히 이것보다는 조금은 편안한 일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도하는 여행팀의 경우에는 야구도 좋아하고 또 철도도 좋아하기에 이렇게 근성 있게(?)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근데 야구는 다 볼 수 없다는 것 -_-) 이 일정대로라면 전국의 주요 간선들은 다 돌게 됩니다.(진해선, 정선선 등과 같은 지선과, 동해남부선 경주 - 포항은 탑승할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짜다 보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듯하군요.) 여기에서 시내교통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없을 수밖에 없지요. 기차를 이용한 일정만 짜고 있었는데요. 차차 채워 나가는 겁니다. 뭐 방법 있습니까... 에휴... 도와 주실 분 있으면 덧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