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승차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승차권으로는 발매할 수 없는 KTX-산천 승차권 ※ 혹시라도 이 떡밥 발전시켜서 기사 쓰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조용히 연락을 (...) 이제까지 KTX-II라는 가칭으로 불려오던 한국형 고속열차의 이름은 KTX-산천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 2일부터 KTX-산천의 실제 영업운전이 개시됩니다. 전 2월 11일 시운전 형식으로 기자단과 고객대표 등을 초청해서 열렸던 시승행사에 참석했었는데, 확실히 기존 KTX에 비해서 나아지기는 했더군요. 그 때 코레일에서 기존 KTX에 대한 이 열차의 우월성 등을 이유로 들어 운임을 올리려는 생각을 그대로 드러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다는 판단은 들었습니다만, 처음부터 '우등실'이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 코레일의 의도가 어찌 생각하면 그리 순수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쩝. 자. 여튼 새로운 열차.. 더보기 이전 1 다음